배우 김윤서와 열애 중인 도상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도상우와 김윤서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2015년 초부터 2년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도상우 김윤서는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 출연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6년 4월 도상우의 입대 후에도 여전히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김윤서와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도상우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자신의 연애 스타일이 화제다.
당시 도상우는 "나는 좋으면 진짜 좋아한다. 그 사람에게 한도 끝도 없이 챙겨준다. 조금 콩깍지가 잘 씌어서 그 사람만 보려고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악한 사람보다는 착한 사람이 좋다. 평상시에도 착한 사람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 지도 많이 보는 편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