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이 '우리 모두를 위한 1만 개의 채널' 티비텐플러스(TV10plus) 크리에이터로 합류한다.
새 멤버 조현을 영입한 후, 지난 4월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로 돌아온 베리굿은 복귀 첫 단계로 한경미디어그룹 텐아시아의 모바일 영상 앱 '티비텐플러스'를 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화려한 아이돌 이미지보다 친근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서, 일상을 예능화하는 티비텐플러스 콘텐츠 제작에 적극적으로 합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향후 티비텐플러스 실시간 라이브 방송 <베리굿TV>를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며 소소한 일상에 묻어나는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리굿TV>는 오는 15일 이후 '티비텐플러스(TV10plus)' 공식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방송된다.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