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입력 2017-06-09 08:30
수정 2017-06-09 08:30


배우 김성령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여전한 미모를 뽐내 화제다. 20대 시절 미모와 견주어도 손색 없는 최근 미모까지 50대 김성령의 초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지난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 진 출신으로 같은 해 KBS '연예가중계' MC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김성령은 철저한 자기관리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30년 가까이 톱 여배우의 타이틀을 놓치지 않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성령은 1991년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를 시작으로 '숲속의 방', '궁녀', '울학교 이티', '방자전', '포화 속으로', '의뢰인', '표적', '역린',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에 출연하며 관객들을 만났다.

드라마로는 '청춘극장', '왕과 비', '줄리엣의 남자', '사랑은 이런거야', '무인시대', '이브의 화원', '사랑하기 좋은 날', '울학교 이티', '신드롬', '야왕', '상속자들', '여왕의 꽃', '미세스 캅' 등 수많은 작품 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선뵀다.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주목받는 것은 김성령의 초동안 미모와 변함없는 몸매다. 그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할 때마다 큰 관심을 끌며 화제에 오르는 등 '동안 스타'의 대표적 인물로 등극했다.

김성령의 자기 관리 비법으로는 아마씨, 햄프씨드 등 슈퍼푸드와 유산균 음료 등 식단과 필라테스와 오일 마사지로 몸매를 가꾼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