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 어느 각도로 찍어도 빛나는 미모

입력 2017-06-08 08:29



배우 최윤소가 분위기 여신으로 등극했다.

명품 연기자들의 호연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쫄깃한 전개로 승승장구중인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 구해주 역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배우 최윤소가 물오른 미모와 더불어 분위기마저 일품인 컷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소는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촬영에 임하기 전 꿀맛 같은 휴식시간을 틈 타 여신미를 제대로 발휘했다. 작은 얼굴로 유명한 그녀는 얼굴의 반을 가리는 선글라스 하나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시킨 것은 물론 광고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름없는 여자'에서 최윤소는 구해주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듯한 몰입도 있는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펼칠 그녀의 맹활약에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