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을 이번 달 분양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지상 1~2층, 모두 55실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어지며 연면적 5,018㎡ 규모입니다.
'힐스테이트 암사'는 지난 4월 아파트 분양 당시, 올해 서울 민간 분양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상가에 대한 관심도 높을 전망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풍부한 암사역세권에 위치하고, 인근에 신축 상가 공급이 거의 없었던 만큼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391-8번지에 들어서며 6월 중순 개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