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여름 세일'로 고객잡기 나서…최대 60% 할인

입력 2017-06-06 21:09


신라면세점이 여름 정기세일인 ‘블루 세일’로 피서를 앞당겨 준비하는 내국인 고객 사로잡기에 나섭니다.

이번 '블루 세일'은 브랜드와 품목에 따라 최대 60%까지 할인하며, 신라면세점 전 매장에서 오는 8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됩니다.

‘발리, ’토리버치, ‘코치’ 등 해외 유명 브랜드는 물론, 향수 브랜드와 패션시계 브랜드도 최대 40%까지 할인합니다. 또한, 여름철 필수품인 선글라스 브랜드는 최대 50%까지 할인합니다.

서울점에서는 블루 세일 기간 동안 ‘주말 한정 선글라스 특별 할인행사’도 같이 진행합니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구찌’, ‘레이벤’, ‘발렌시아가’ 등 59개 선글라스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글라스 1개 구매 시 15%를, 2개 구매 시 20%를 할인해 판매합니다. 신라면세점 멤버십 회원은 5%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신라면세점은 블루 세일과 함께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신라면세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등록한 고객에게는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3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쿠폰을 6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증정합니다.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는 블루 세일 기간 중에 1달러 이상 구매영수증과 ‘해피포인트앱’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는 고객에게 당일 사용 가능한 1만 원 선불카드도 증정합니다. 또한 서울점은 구매금액별로 최대 28만 원의 선불카드를 인천공항점은 최대 16만 원의 구매금액별 선불카드를 증정합니다.

신라면세점은 고객의 편리한 쇼핑을 돕기 위해 △인천공항 매장 길 찾기 서비스, △모바일 인도장 대기표 발권 서비스, △온라인 주류 사전 예약 서비스 ‘프리픽(Pre Pick)’ 등도 운영합니다.

'인천공항 매장 길 찾기' 서비스는 인천공항에 도착한 고객이 △면세품 인도장, △브랜드 매장, △안내데스크, △탑승구 등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경로를 안내해주는 내비게이션 서비입니다.

'모바일 인도장 대기표 발권' 서비스는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을 통해 면세품 인도장의 대기인원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기표도 발권할 수 있는 서비스로, 면세품 인도장에서 긴 줄을 서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프리픽'은 신라면세점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 주류 사전 예약 서비스로, 신라인터넷면세점을 통해 구매를 원하는 주류를 예약해두면 인천공항점에서 결제와 상품 수령을 빠르게 할 수 있어 쇼핑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전 예약을 하고 매장에 방문해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는 프리픽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프리픽 서비스를 이용해 주류 상품을 예약 후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점 전용 1만 원 기프트카드를 증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