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7 부동산 엑스포'는 대한민국 재테크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동산 투자전략과 시장 트렌드를 심층 분석하는 자리로 꾸며집니다.
우선 각 부동산 상품의 특징과 투자 요령을 분석합니다.
박관식 한국토지개발원 대표는 '토지투자 어렵지 않다…유망지역 분석'이라는 주제로 토지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개발지를 중심으로 한 토지시장의 투자가치가 여전히 높은 만큼 새 정부의 정책 방향, 지역적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양철승 부동산가치투자연구소 대표는 1~2인 가구 증가로 배후수요를 갖춘 역세권 투자전략에 대해 살펴봅니다.
특히 권리금 5,000만원 이상의 역세권 1층 상가 등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고 진단합니다.
황현 랜드스타에셋 대표 역시 '소액투자로 연금형 부동산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향후 30년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아파트를 제외한 부동산 상품이 성장할 것으로 보고 단독주택, 연립주택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적은 돈으로 누구나 투자할 수 있는 소액투자에 대한 전략도 소개됩니다.
박병찬 리얼피에셋 대표는 2030년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상 거점지역이면서 저평가 지역을 공략해 소액투자에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2017 부동산 엑스포'에서 진행되는 모든 강연은 전액 무료로 '2017 부동산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할 수 있으며 현장등록도 가능합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7 부동산 엑스포'가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홀에서 열립니다.
[2017 부동산엑스포]
일시 : 6월 9일(금) ~ 11일(일)
장소 : 삼성동 코엑스 D1홀
주최 : 한국경제TV
후원 :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