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소형아파트 희소성↑ 신규 분양 눈길

입력 2017-06-07 09:00


여의도 조망, 한강 조망과 생활환경 인프라를 누리다

'여의 휴젠느'가 여의도 및 영등포의 넘치는 원룸 속에서 2룸, 3룸 소형 아파트 명가로 주목 받고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영등포구는 최근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강남, 한양도성과 함께 3대 도심으로 지정됐다. 향후 재개발사업과 더불어 지난 4월 영등포로터리가 특별계획구역으로 거듭났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영등포구 내에서도 영등포동 아파트의 1㎡당 평균 매매가격은 651만원(11월28일 기준)으로 지난해 12월(593만원) 대비 9% 가량 상승했다. 당산동4가(642만원), 당산동5가(720만원) 아파트값도 같은 기간 7.7%, 17.1%씩 오른 셈이다.

여의 휴젠느가 위치한 당산동 및 영등포동 일대는 여의도 접근성이 뛰어난 서울 교통의 중심지로 원룸 공급 포화 지역이다. 그에 반해 그 동안 2룸, 3룸 공급은 거의 없어 이에 대한 공급이 절실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 속에 여의 휴젠느는 과감히 원룸을 탈피하고 전세대 2룸, 3룸 상품으로 구성해 공급한다.

단지는 빼어난 입지를 갖췄다. 또 도보로 여의도 출퇴근이 가능하며 여의도 및 한강 조망까지 누릴 수 있고 인근에는 타임스퀘어, 영등포빅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은 물론 여의도 IFC몰, 2020년 완공 예정인 파크원(현대백화점) 등 풍부한 인프라도 갖춰진다

아울러 기존 소형주택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화된 장점들이 눈에 띈다.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 및 테라스 라운지로 여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한다. 이어 거실에는 천연대리석을 시공하며 주방에는 노출형 천장 도입으로 주부 및 골든 싱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시스템 에어컨 및 빌트인 냉장고, 한샘 주방 가구 등 최고급 빌트인 제품들을 제공한다.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7층으로 공급 타입은 오피스텔 42.66㎡, 43.04㎡, 45.61㎡ 3타입이며, 아파트는 24.45㎡, 31.43㎡, 36.98㎡, 38.32㎡으로 구성된다. 홍보관의 위치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6가 3-5 외3, 당산역 8번 출구 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