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부동산 엑스포] 새 정부 부동산 정책 심층 해부

입력 2017-06-05 18:21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7 부동산 엑스포'가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홀에서 열립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 전문가가 총출동해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특히 부동산 경기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는 가운데, 오는 8월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에 앞서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꼼꼼히 분석합니다.

우선 새 정부의 공약 사업인 도시재생사업을 파헤칩니다.

정부의 주택정책이 공급 확대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고 있는 만큼 각 지자체도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을 정책 기조로 삼고 있습니다.

황현 랜드스타에셋 대표이사는 저평가된 도시재생사업지역을 소개하고 투자 전략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도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부동산 투자'를 강의합니다.

올해 토지보상자금이 대거 풀리는 데다 대선 과정에서 개발 공약이 집중됐던 토지시장에 대한 강연도 이어집니다.

박관식 한국토지개발원 대표는 '부동산 근본에 투자하라'는 주제로 토지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입니다.

'2017 부동산 엑스포'에서 진행되는 모든 강연은 전액 무료로 '2017 부동산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할 수 있으며 현장등록도 가능합니다.



[2017 부동산엑스포]

일시 : 6월 9일(금) ~ 11일(일)

장소 : 삼성동 코엑스 D1홀

주최 : 한국경제TV

후원 :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