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향이 MBC '복면가왕' 흥부자댁으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소향의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소향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음악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었다.
특히 소향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 역을 소화하는 것과 관련해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인터뷰에서 소향은 ‘마리아처럼 풋풋한 첫 사랑과 결혼했다’라는 질문에 “스무 살에 첫사랑과 결혼을 했다”며 “정말 사랑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다음 생애에도 남편과 결혼하고 싶다”라고 밝히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