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미녀 이소율, 엉뚱 매력 폭발…인형같은 얼굴로 "돼지 눈알 파먹으면 맛있다" 과거 발언 '뜨악'

입력 2017-06-05 08:06
수정 2017-06-05 08:12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김건모와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한 탈북미녀 이소율이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이소율은 김건모를 도와 북한 음식을 만들며 조신한 모습을 보인 반면 거침없는 발언으로 김건모를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소율은 과거에도 과격한 발언과 가식없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소율은 과거 JTBC '잘 살아보세'에 등장해 함께 출연한 북한 미녀들과 돼지를 이용한 요리를 준비하던 중 돼지 눈알을 파먹으며 "맛있다, 먹어봐라"라고 전해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다.

또한 이소율은 프로그램에서 줄넘기를 하던 중 머리카락을 한 움큼 떨어트려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