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북부신도시 개발호재 '반월동 세움펠리피아2차' 착한분양가 내집마련 꿈 현실화

입력 2017-06-02 13:41


전주 서북부 신도시에 들어서는 프리미엄아파트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2차'의 분양소식에 지역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분양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은 실수요자들의 신도시 이전이 본격화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분석이다.

전주시는 타 전북지역과 달리 인구 유입이 꾸준한 지역이기 때문에 실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새 아파트의 공급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전주 노후화된 아파트의 증가와, 최근 월세 전환에 대한 압박까지 심해 젊은 인구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가 점차 북부신도시로 이전하고 있다는 것.

사업지가 들어서는 반월동 222-5번지 인근의 전주 친환경 첨단복합단지, 만성지구, 전주혁신도시, 에코시티 개발 등 잇따른 북부권 개발호재로 유입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배후수요 증가로 인한 주거가치의 상승도 예상된다.

다양한 호재 속에 2013년 전주 반월동에 성공적인 분양으로 입주전 100% 분양완료로 관심을 모았던 세움펠리피아 1차에 이어 2차 역시 전주 북부신도시지역 랜드마크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것도 입주 예정자들에게 매리트로 작용했다.

'반월동 세움펠리피아2차'는 기존의 동일한 중소형 평형과 비교해 평면구성, 마감자재가 우수하며 주변지역에 분양중인 동일평형대 아파트와 비교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분양가를 현실적으로 낮췄고, 층별로 분양가를 차별화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는 서전주IC, 용정JC, 전주IC 등 전주 서북부 멀티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10~30분 대로 군산, 김제, 익산, 완주 등으로 접근할 수 있고, 20분 내에 전주 시내로 진입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각종 마트, 병원, 은행,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고, 전주월드컵경기장, 근린공원, 수목원이 인접해 여유로운 생활도 즐길 수 있다. 신명문 교육학군으로 떠오른 반월초, 조촌초, 전북중, 우석고가 도보거리에 있어 학생 자녀를 둔 경우 선호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홍보관은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470-9번지 금암동 교보생명 건너편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