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7 부동산 엑스포'에 참가해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을 선보입니다.
광교신도시 마지막 노른자위 입지에 들어선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노른자위 부지인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들어서며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단지입니다.
이 단지는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수원컨벤션센터 복합개발 사업부지에 조성되는데다 경기융합타운, 광교법조타운 등 광교신도시 내 다양한 개발호재와 입주시기 맞아 직접적으로 수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단지 앞에는 명품 백화점으로 이름 높은 갤러리아 백화점이 지하 6층~지상 12층 규모로 신설이 확정된 만큼 쇼핑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여가시설도 같이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단지로 조성됩니다.
또한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약 200만㎡ 국내 최대규모) 근접한 위치에서 조망이 가능하며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의 입주시기에 광교신도시 3대 핵심개발 사업이 준공되는 만큼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족도시로 계획되어 있었던 광교신도시의 컨벤션센터, 경기융복합타운(경기도청 이전), 법조타운 등이 속속 착공에 들어가고 가시화되고 있어서입니다.
업계에서는 자족시설 조성에 따른 추가적인 인구 유입 및 상권 활성화로 인해 아파트 공급이 마무리된 광교 내 주거시설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광교신도시는 여러 가지 개발계획들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먼저 경기도의 정치,행정, 업무,주거, 상업,문화 등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경기융합타운이 부지매입계약을 체결하고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기융합타운은 경기도 신청사, 경기도 복합도서관, 경기도시공사 등의 공공기관과 미디어센터, 민간기업 등이 갖춰질 대규모 융,복합타운으로 2020년 12월까지 광교신도시 내 11만8200㎡ 부지에 연면적 26만8470㎡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수원 컨벤션센터가 16년만에 첫 삽을 뜨며 개발을 본격화했습니다.
대형 전시박람회, 국제회의 개최 등 경기남부권 MICE 산업의 요충지로 자리매김할 이곳은 연면적 9만5460㎡규모로 2019년 3월 완공 목표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약 38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행정,문화,학술연구 등 6400억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원지방법원, 검찰청, 수원고등법원, 수원고등검찰청 등이 들어서는 광교신도시 내 법조타운 착공은 2019년 3월경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상품성도 우수합니다.
명품 주거단지에 걸맞게 천정고를 일반 아파트 평균보다 10~20㎝정도 가량 높인 2.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더하였고 세대간 소음저감 설계와 호텔식 카운터타입 세면대, 100% LED조명 도입 등으로 주거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입니다.
단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2017 부동산 엑스포'가 열리는 코엑스 현장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2017 부동산 엑스포'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