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PCA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의 경영은 현재 등기임원으로 재직 중인 김재식 대표이사 부사장이 총괄합니다.
지난 5월 2일, 금융위원회의 인수 승인을 받은 미래에셋생명의 PCA생명 합병은 현재 양사 임원 및 실무자로 구성된 통합추진단을 구성해 내년 1분기 내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양사 통합에 앞서 두 회사의 원활한 상호소통과 PCA생명의 내실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