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동현배, 첫 방송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

입력 2017-06-02 09:49



배우 동현배가 KBS2 ‘최고의 한방’ 첫 방송에 앞서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동현배는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0시 ’최고의 한방-프롤로그’부터 11시 ‘최고의 한방’ 첫방송까지 이어서 방송됩니다! 모두 본방사수 준비되셨죠??♥ #우리모두 #불금에 #최고의한방 #첫방송 #본방사수 #함께해요 #동현배 #MC드릴 #출격완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현배가 ‘최고의 한방’ 1회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과 함께 마치 한방을 날리는 듯한 슈퍼맨 포즈를 취하는 재치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극중 동현배가 맡은 역할은 MC드릴로 아이돌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대형 기획사 스타천국의 시조새 연습생이자 이지훈(김민재 역)의 옥탑방에 숨어사는 은밀한 동거인을 연기한다.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 연극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온 내공 있는 연기자인 동현배가 가수 연습생 역할을 맡은 만큼 춤과 노래, 랩실력을 보여주며 개성 넘치면서도 뚜렷한 매력이 살아있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매주 금, 토 밤 11시 시청자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