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가 500회 특집으로 방송된 가운데, 방송 내용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500회 특집에는 배우 조인성과 가수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조인성과 아이유 외에도 다수의 연예인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게스트들이 넘쳐나면서 몇몇 게스트들에게만 포커스가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이유와 조인성에게만 지나치게 포커스가 쏠렸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이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조인성 잘난 건 아는데 사람대접 인지도로 하는 건 답답하더라(you***)", "아이유가 조인성 급이야?(ent***)", "아이유보다 조보아씨 너무 귀엽던데 분량 없어서 아쉬웠다(shi***)", "사람들 잔뜩 기대하게 만들어놓고는 과자봉지에 질소같은 방송 느낌(cal***)"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