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메이크업도 완벽 클렌징, 변정수'꿀피부'만드는 잇템

입력 2017-06-01 17:55
수정 2017-06-01 20:30


'트리플 스틱 클렌저' 스틱밤과 브러쉬로 묵은 각질까지 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브리아의 '트리플 스틱 클렌저'가 여러 셀럽들의 애정템으로 입소문이 나며 여전히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브리아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변정수는 진한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트리플 스틱 클렌저에 높은 신뢰를 보이고 있다. 변정수는 최근 웹진 쇼핑몰 'Issue9(이슈나인)'을 론칭하고 직접 편집장으로 활약하며 셀럽의 잇아이템을 공유하는 등 소비자의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민낯 여신'으로 불리는 애프터스쿨 출신의 이주연 역시 FashionN '팔로우미8'을 통해 애정하는 클렌저로 트리플 스틱 클렌저를 소개한 바 있다.

트리플 스틱 클렌저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클렌징 과정을 간소화했다는 편의성에 있다. 스틱밤과 오일, 폼클렌저를 결합한 스틱 타입의 이 제품은 부드러운 미세모 브러쉬로 노폐물을 씻어 내기 때문에 클렌징 전 손을 씻고 물기를 닦아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더욱이 손 세안만으로는 부족한 코나 턱 등의 굴곡진 부위까지 미세모 브러쉬를 이용하여 딥클렌징 할 수 있어 클렌징 효과를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모공 속 피지를 조절하고 노폐물을 제거해 모공 수축에 도움을 주며 묵은 각질까지 케어해 준다. 브로멜라인 효소를 비롯해 핑크클레이 등 90% 이상 자연유래 천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단순 클렌징 효과 외에도 한층 맑고 촉촉해진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브리아 관계자는 "스틱클렌저라는 독특한 제형은 물론 편의성이 높다는 점에서 20~30대 여성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요즘처럼 미세먼지 공포가 만연한 시기에 손에 묻어 있던 각종 오염물질이 얼굴로 옮겨질 위험까지 줄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어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