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김종민, 치킨 브랜드 전속 모델 발탁…광고 블루칩 등극

입력 2017-06-01 13:59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치킨 브랜드 전속 모델로 나선다.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경아두마리치킨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소박하지만 진솔한 웃음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종민이 최근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세스타들의 필수코스로 알려진 치킨 브랜드의 모델 발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능계의 대세임을 입증 하고 있다. 김종민은 광고뿐만 아니라 경아두마리치킨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계획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김종민이 전속모델로 나선 경아두마리치킨의 관계자는 “김종민의 친근한 이미지와 본사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맞아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김종민은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순정’, ‘빙고’, ‘비몽’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가요와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김종민은 지난해 KBS 연예대상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