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과 호흡' 천우희, 의외의 글래머? 가슴골 드러난 드레스에 '깜짝'

입력 2017-06-01 13:55
수정 2017-07-18 15:36


배우 김주혁과 천우희가 tvN '아르곤'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천우희의 몸매가 드러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라서 행복해요 #백상예술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천우희는 가슴이 깊게 파인 흰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난 드레스와 천우희의 천진난만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다(eob***)", "언니 드레스가 너무 내려갔잖아요ㅠ(hye***)", "미소가 아름다우십니다(lsy***)", "예쁘시긴 한데 추우시겠어요(esd***)"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우희는 '아르곤'을 통해 배우 김주혁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