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역 도보 3분 역세권, 풍부한 생활 인프라 자랑 '가야 센트레빌' 6월 분양예정

입력 2017-06-01 11:14


역세권은 교통의 편리성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유동 인구의 활발한 유입으로 각종 인프라 시설이 잘 갖춰진다. 자연스레 편리한 정주여건을 형성하며 높은 주거만족도로 부동산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부산에서 분양된 '해운대 롯데캐슬 스타'는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중동역 더블 역세권 입지로 청약 당시 평균 57.9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또 지난해 전국 청약경쟁률 1위(평균 523대 1)를 차지한 부산의 '명륜자이' 역시 동래역 역세권 아파트였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는 출퇴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역 주위로 각종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서 늘 수요가 많은 편이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최근 부산시 부산진구 중심상업지구인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 인근에서 새 아파트가 오는 6월 분양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부산진구 가야동 161번지 일대 들어서는 '가야 센트레빌'이 그 주인공이다.

kt estate가 시행하고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가야 센트레빌'은 지하 3층~지상 35층, 2개 동, 전용면적 74㎡, 84㎡, 133㎡, 일반분양 21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특히,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가까이 서면뿐만 아니라 부산시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백양터널, 수정터널, 동서고가도로와 가야대로를 통해 시내외 접근성도 우수한 편리한 교통망으로 수요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에 따른 풍부한 생활인프라 시설도 잘 갖춰진 것도 특징이다. '가야 센트레빌' 바로 앞으로 가야 홈플러스가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롯데백화점, 개금골목시장과도 접해있다. 또한, 쾌적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개금체육공원, 시민공원 등과도 가까우며 시립도서관, 부산진구청, 경찰서, 백병원 등 주거편의시설이 잘 형성돼있다.

여기에 뛰어난 상품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전 타입 남향 위주 단지 배치를 통해 개방감이 뛰어나도록 설계되었으며 채광, 통풍은 물론 보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타입에 따라서 4Bay, 3면 개방형으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ICT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한 생활도 가능케 할 전망이다. '가야 센트레빌'에 적용되는 ICT 인공 지능 시스템은 환절기 미세먼지 체크와 자동환기 및 에너지관리가 가능하며 기가지니, 지능형 CCTV가 설치돼 주거의 편리함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또한, 단지 내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지상에 차 없는 안전한 단지가 조성된다

48년 전통의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사 동부건설은 도급 순위 27위의 중견 건설사로 탄탄한 건설 시공 능력을 인정받아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은 16년 3.3㎡당 매매값이 4천273만 원으로 서울 시내 가장 비싼 주거 지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이 밖에 '이촌동 센트레빌'과 함께 디자인설계를 인정받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민락역 4번 출구)인근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