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축 주거벨트'의 부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수혜단지로 '눈길'

입력 2017-06-01 09:31
경부축 중심으로 각종 호재 몰리며 부동산시장 들썩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위치한 처인구 지역 상승세 가팔라



'국토 대동맥'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형성된 '경부축 주거벨트'의 주택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최근 각종 호재가 경부축 중심으로 몰리며 교통과 물류의 중심인 경부라인 주택시장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상승곡선이 기울어졌지만 '주택시장의 바로미터'인 경부고속도로 지역 수도권 핵심주거지인 강남3구, 분당, 동탄, 용인 등의 주택시장이 다시 뜨고 있다. 경부축 대형 개발호재인 SRT, GTX(예정) 등 교통호재와 동탄, 평택 등에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 입주와 최대 규모의 용인테크노밸리 등 주요 산업단지 조성이 예정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경부축 주거벨트에 속하는 분당, 동탄, 용인의 주요단지별 평균 매매가가 2년새 크게 상승했다. 먼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동양정자파라곤 전용 80㎡는 2015년 6억7,000만원에서 7.46% 상승한 7억2,000만원에 거래됐고, 같은 기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연원마을삼성명가타운 전용 59㎡는 2억6,750만원에서 14.02% 상승한 3억500만원에 거래됐다. 또, 동탄2신도시 A16블록에 위치한 시범계룡리슈빌 전용 84㎡는 4억2,000만원 대비 25% 상승한 5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주춤했던 '경부축 주거벨트'가 다양한 교통망으로 인해 다시 부활하고 있다"며 "새로운 교통망과 산업단지로 꾸준한 인구유입과 고수익자 중심의 주거지가 경부축 일대에 형성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경기도에서 3번째로 인구 100만명을 돌파해 대도시로 성장 중인 용인시는 기흥구, 처인구 일대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이 지역은 용인기흥역세권도시개발구역과 GTX기흥역(예정), 용인남사도시개발지구, 용인역북도시개발지구, 용인테크노밸리 등 각종 개발호재가 몰릴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운데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하고 SRT, GTX(예정)동탄역을 차로 10분 대로 이용 가능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림산업이 용신시 처인구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까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뿐만 아니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 모든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가 들어선다.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한숲애비뉴'에는 학원, 카페, 레스토랑과 각종 의료시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는 단지 내 발생하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녹화시스템을 갖춘 고화질 CCTV가 설치된다. 이 CCTV는 관리사무실과 경비실에서 실시간 감시 및 녹화를 통해 365일 24시간 내내 입주민의 안전을 지킨다.

단지 내 들어서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테마파크도 눈 여겨볼만하다. 대형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를 비롯해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 수생식물 관찰이 가능한 생태연못이 있는 '에코파크', 어린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할 '칠드런파크' 등 6개의 테마파크로 꾸며져 입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예정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3.3㎡당 평균 분양가 790만원대로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계약 중으로, 순조롭게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금회 6,725가구가 일반공급됐다.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동탄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