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단타왕, UFC여성파이터 김지연 싱가포르 승리염원

입력 2017-05-31 16:31


2014년 키움영웅전 3위, 2015년 유안타실전투자대회 1위를 휩쓸고 주식계의 효도르라는 별명을 얻게된 수급단타왕 고명환대표는 실전 주식투자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급단타왕 주식투자 실전전략’ 이라는 책도 집필하면서 주식투자계의 작가로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무료카페도 개설하여 투자자들을 위한 수급단타왕 사단의 실전 노하우와 날카로운 시장분석 칼럼을 기고하고 매매일지를 매일 공개하면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려한 수석어가 붙는 고명환대표는 주식뿐 아니라 실제 격투기 신인왕 출신으로 국내 격투기에 대한 관심과 사랑 또한 남다르기로 유명하다.

고명환 대표는 오랜 친구인 TFC 챔피언 김재영 선수와 로드 FC챔피언 차정환, 최무겸 선수 등을 오랫동안 후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오는 6월17일 싱가폴에서 열리는 세계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계약을 맺고 TFC 출신으로 12번째 UFC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지연 선수의 승리를 염원하며 후원에 나섰다. TFC여자 밴텀급 간판 김지연 선수는 많은 동료선수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으며 UFC 데뷔 첫 승을 향한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