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부산 지하철 2, 3호선 더블역세권 눈길

입력 2017-05-31 14:59


전국적으로 더블역세권을 갖춘 입지에서 원도심과 신도시를 연결하는 주거지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런 조건을 갖춘 주거지들은 희소가치가 높고, 투자가치 역시 상승한다.

실제로 원도심과 신도시를 아우르는 입지에서 더블역세권까지 품은 대표적인 곳은 부산 수영역 인근을 꼽을 수 있다. 그만큼 수영역 주변은 희소가치가 높아 전국각지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영역은 현재 '부산 골드라인'이라 불리고 있다. 이런 수영역 바로 앞에 '수영역 삼정그린코아더시티' 조성되고 있다.

초역세권 오피스텔인 '수영역 삼정그린코아더시티'는 부산의 주요지역을 지나는 2호선과 3호선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부산 더블역세권 오피스텔로도 불린다.

특히, 부산 전역을 잇는 버스정류장도 도보 2분거리다. 때문에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용이한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뿐만 아니라 사거리교차로가 바로 있어 차량운행까지 수월해 입주민들의 활용도가 기대된다.

'가치를 높여라'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조성된 '수영역 삼정그린코아더시티'는 입지적 장점 외에도 단지 만이 갖춘 차별화된 커뮤니티, 특화시스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17.76~25.21㎡, 총 622실 규모인 삼정그린코아더시티 오피스텔은 차별화된 외관 및 내부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품격 높은 내부 디자인과 함께 풀퍼니시드 시스템,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을 적용해 기능성과 편의성을 드높였다.

최신 오피스텔로써 에너지절감을 위한 '전력소비량 확인하는 플러그',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하는 '가스안전기', 외부 침입상태까지 바로 알려주는 '열림감지기' 등 기가IoT 홈 베이직팩을 도입할 계획이다.

IoT시스템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입주민들에게 품격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하는 데 중점 두고 있는 부산 오피스텔 수영역 삼정그린코아더시티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특별한 커뮤니티시설 조성으로 기존 오피스텔에서 누리기 힘든 문화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근에는 바다가 연결되는 수영강을 비롯해 부산 대표 관광지인 광안해변, 광안대교가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센텀생활권이라 불리며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센텀병원 등의 문화생활인프라가 있어 미래가치에 대한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분양관계자는 "교통의 허브라 불리는 수영역 10초 역세권 오피스텔로 편의성을 높이며, 더불어 가치와 품격 갖춘 부산의 대표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며 "투자자는 물론 임차인들의 만족도까지 향상시키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보관은 오는 6월 오픈 예정이며, 부산 수영구 수영로 701-1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