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티아라 컴백 "가요계 '무한도전' 되고싶다…우리는 괴짜 그룹" 효민 발언 무슨 뜻?

입력 2017-05-31 12:52
수정 2017-05-31 13:01


걸그룹 티아라가 4인조로 컴백하는 가운데, 과거 그들이 밝힌 포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티아라의 멤버인 효민은 KBS 2TV '스타 인생극장'을 통해 티아라의 지속적인 활동을 염원했다.

당시 방송에서 효민은 "우리 멤버들끼리 매일 하는 얘기가 있다. 서로 '가요계 무한도전'이 되자고 약속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효민은 "여자들로서는 하기 어려웠던 활동 콘셉트도 있었다. 다양한 콘셉트를 해왔던 우리는 좀 괴짜 그룹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4일 타이틀 곡 '내 이름은'을 앞세워 4인조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