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9일 열리는 '2017 부동산 엑스포'에서 강연에 나서는 스타 강사진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토지전문가로 꼽히는 박관식 한국토지개발원 대표는 부동산·토지 전문가로, 전국에서 300회 이상 부동산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한국경제TV에서 부동산 철학과 재테크 노하우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 박관식의 토지이야기는 토지투자의 중요성과 투자전략 등을 실질적으로 소개하면서 부동산 투자자들로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7 부동산 엑스포'에서 그는 '토지투자 어렵지 않다…유망지역 분석'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섭니다.
한편 첫날에는 또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 연구위원과, 황현 랜드스타에셋 대표, 한정훈 미래가치투자연구소 대표가 강단에 설 예정입니다.
첫날 강연은 우선 박원갑 연구위원과 함께 새 정부 출범 후 부동산 투자전략을 배우고, 황현 대표로부터 소액투자자들이 배워야 할 연금형 부동산 투자기법을 듣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또 박관식 대표의 토지투자 강연과 한정훈 대표가 진행하는 '한치 앞만 내다보면 투자처가 보인다' 제하의 강연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등 5개 기관이 후원하고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7 부동산 엑스포'는 오는 6월 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 D1홀에서 개최됩니다.
부동산 투자전략과 시장 트렌드를 심층 분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부동산전문가와 국내외 금융기관 대표 PB,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등이 총 출동합니다.
2017 부동산 엑스포'에서 진행되는 모든 강연은 전액 무료로 '2017 부동산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할 수 있으며 현장등록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