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소피아(Sophiya)가 31일 낮 12시 싱글 앨범 'Overlap'을 발매한다.
소피아는 그동안 여자친구의 ‘봄비’, TWICE의 ‘미쳤나봐’, 소녀시대의 ‘그 여름’, SISTAR의 ‘Goodtime’ 등 내노라하는 톱걸그룹의 앨범에 이름을 올린 대세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소피아의 첫 싱글 ‘Overlap’은 프로듀싱 그룹 아이코닉 사운즈와 함께 작업했으며, 퓨처사운드에 기반한 Urban R&B로 Chill한 분위기의 세련된 사운드와 소피아의 유려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보너스트랙으로 들어간 어쿠스틱 버전은 1take로 녹음한 라이브 버전으로 아이코닉 사운즈 소속의 Maxx Song의 기타연주와 함께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소피아는 앞으로 뮤직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꾸준히 자신의 자작곡을 업데이트하며 뮤지션으로서의 활동영역을 넓히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미 업계에서는 작사, 작곡, 노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정평이 나있는 실력파 뮤지션인 만큼 소피아의 새로운 앨범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소피아의 싱글 앨범 ‘Overlap’은 31일 낮 12시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