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더우먼' 갤 가돗, 가슴 작아 봉변? "팬들 항의 받았다"

입력 2017-05-31 08:18


영화 '원더우먼'의 히로인 갤 가돗에 대한 보이콧이 확산되는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원더우먼'의 갤 가돗은 과거 미국 'W'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배트맨 vs 슈퍼맨' 오디션을 봤을 때 무슨 역인지 알지 못했다"며 "가슴이 작다는 이유로 '원더우먼' 팬들에게 항의를 받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된 W 화보 속 갤 가돗은 '원더우먼'의 이미지를 벗어던진 농염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레바논에서는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원더우먼'의 보이콧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갤 가돗이 이스라엘 방위군에서 복무한 경력 때문으로, 이 사실이 이스라엘과 앙숙 사이인 레바논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985년생인 갤 가돗은 이스라엘 출신으로 미스 이스라엘 우승 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을 통해 배우로 변신한 그는 이후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비롯한 '트리플9', '이웃집 스파이'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