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미모의 아내-귀여운 딸과 함께한 가족 인증샷

입력 2017-05-31 00:57


장범준의 가족사진이 눈길을 끈다.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범준은 아내,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들 가족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장범준은 지난 15일 경기도의 한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장범준은 가족들에게만 알리고 조용히 입소한 까닭에 2주 가량이 지나서야 파악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4월 배우 송지수와 결혼해 같은해 7월 득녀한 장범준은 자녀가 있는 기혼자라 5주 기초군사교육 후 상근예비역으로 21개월 복무한다.

장범준은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3'에 버스커버스커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벚꽃 엔딩', '그댈 마주하는 건 힘들어', '처음엔 사랑이란게', '어려운 여자'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