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현 THE ORIGIN 앨범 핫이슈 등극한 까닭은
신중현 THE ORIGIN 앨범에 대한 음악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전설의 음악’과 젊음의 음악’이 만나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할 특별한 앨범이 탄생했기 때문.
‘신중현 THE ORIGIN 앨범’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뉴스토픽’에 등극했다.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튠업 헌정앨범 ‘신중현 THE ORIGIN’의 음원을 CJ E&M 유통으로 오는 5월 31일 첫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CJ문화재단의 대중음악 지원 프로그램 ‘튠업’에 선정된 젊은 뮤지션들이 한국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선배 음악인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진행하는 헌정 음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 발매해 호평을 받은 들국화 1집 헌정 ‘들국화30’에 이은 두 번째 결과물이다.
‘신중현 THE ORIGIN’은 ‘신중현과 엽전들 1집’에 대한 헌정 앨범이다. 한국 전통음악에서 주로 사용하는 5음계를 이용해 한국적인 멜로디를 서양 하드록에 적용했으며, 그루브하면서도 시원한 하드록의 진행이 듣는 이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는 평을 받는다. 당시 한국 총 인구수였던 ‘3000만의 노래'라는 칭호가 붙을 정도로 상업적으로도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놀랍다” “정말 대박이다” “뭔가 감동적인 듯” “듣고 또 들어도 명곡이다”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