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타파' 아스트로 차은우 '얼굴천재'가 딱하나 못하는 건…

입력 2017-05-30 15:45


아스트로 차은우가 '최타파'에서 자신의 얼굴에 점수를 매겼다.

아스트로 차은우는 30일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타파')에서 자신의 외모 점수를 97점으로 매기며 "97년생"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아스트로 차은우는 잘생긴 외모로 '얼굴천재'란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 별명은 '엉덩민'이라고. 차은우는 MBC 비밀 예능연수원'에 출연해 "엉덩이가 좀 크다. 원래 본명이 이동민이라서 엉덩민이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특히 당시 방송에서 차은우는 영화보기, 음악듣기, 피아노 치기 등 취미를 소개했고 "공부도 잘하지 않냐"는 질문에 "전교에서 3등 했었다"고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솔비는 "못하는 게 뭐냐"고 물었고 차은우는 "연애를 잘 못한다"고 답한 바 있다.(사진='최타파' 아스트로 차은우,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