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달콤한 빈말'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사랑스러운 사진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백아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콤한 빈말' 공개)내일이다.. 너무 떨린다.. 벌써부터 많이 떨린다... 오늘 좋은 꿈꾸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아연은 분홍색 꽃으로 장식된 소매없는 원피스를 입고 바닥 쪽을 응시한 채 앉아 있다.
특히 백아연은 인형을 떠올리게 하는 화장법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주처럼 보인다(cai***)", "누나 너무 귀여워요(gon***)", "예쁘다 아연이 파이팅(hal***)", "공주님 같아요(pok***)"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