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로버트 켈리 딸 예나, 일상도 '치명적 귀여움'

입력 2017-05-29 08:03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버트 켈리 딸 예나

부산대 정치외교학과 로버트 켈리 교수의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딸 예나양의 범상치 않은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영국 데일리메일은 로버트 켈리와의 인터뷰에서 켈리 교수의 딸 메리언 켈리(예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나는 아기식탁의자에 앉아 음식을 눈앞에 두곤 곤히 잠들어 있다. 한쪽 다리를 올리고 배에 손을 올린 안정감있고 편안한 자세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로버트 켈리 교수의 BBC 인터뷰에서 보여준 예나의 비글미 넘치는 귀여운 모습이 오버랩돼 더욱 사랑스러움이 묻어난다.

한편, 로버트 켈리 교수는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뉴스를 보도하던 중 BBC와 서재에서 인터뷰를 하다가 딸 예나와 유섭이 발랄한 입장으로 화제에 올랐다.

28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연한 로버트 켈리 가족은 여전히 생동감 넘치는 아이들의 돌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