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파니 "성인 광고 모델 데뷔, 후회는 없다"

입력 2017-05-28 13:25


이파니가 성인 광고 모델로 데뷔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파니의 생활과 삶이 공개됐다.

이파니는 10여년 전 광고 모델로 데뷔해 과감한 노출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파니는 "강렬한 이미지를 벗어나려고 하지 않았다. 난 분명히 덕을 봤다. 부끄럽지 않고 후회하지도 않았다. 그 것 때문에 먹고 살게 됐다. 잃은 것도 많지만 얻은 것도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