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남보라, 햇빛보다 빛나는 얼굴 “막 찍어도 화보”

입력 2017-05-26 19:26
무궁화 ‘남보라’, 초록초록한 야외 촬영중, 보라보라한 쉐프 발견



무궁화 남보라 외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남보라의 화보 같은 일상이 공개된 것.

최근 남보라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 보세요. 도촬이 이정도면 어떡하죠? 반짝반짝한 햇빛과 초록 초록한 나무들 사이에서 더 예쁘게 빛나고 있는 #보라보라. 곧 방송 예정인 KBS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요리연구가로 변신한 남보라 배우를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쉐프복을 입고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사한 봄 분위기와 남보라의 미모가 조화로운 모습을 이루며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요리하는 역할인가 보군요! 드라마 기대할게요” “남보라 예쁘다” “언니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5월 2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진보라 역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극 중 남보라는 여성스럽고 똑 부러진 요리 강사 진보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무궁화 남보라 이미지 출처=HB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