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그룹, 스타키보청기 양평센터 통해 백세어르신께 백세보청기 무료 기증

입력 2017-05-26 16:31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그룹(대표이사 심상돈)이 스타키보청기 양평센터를 통해 양평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백세 어르신께 백세보청기Ⅲ를 지난 25일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스타키그룹은 백세보청기 출시 기념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2017년 만 100세 어르신에 한하여 선착순 100분께 백세보청기(185만원 상당)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백세보청기는 노화성 난청에 적합한 보청기로 백세시대라는 트렌드에 발맞춰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기능만을 모아 만든 신제품으로 백세보청기 구입 시 다양한 특전과 선물이 제공된다.

모든 수리에 대해 최대 3년까지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를 실시, 백세보청기 분실 및 도난 발생 시 1년간 소비자가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새 제품을 보상, 거동이 불편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서비스(상담 및 보청기 조절)을 진행 하는 한편, 신제품 '백세보청기' 구입 고객 모두에게 선택 사은품(무수은 보청기 배터리 2년 사용분 4박스, 고급 지팡이 중 택1)과 휴대용 명함 돋보기까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가격정찰제를 시행, 백세보청기를 경제적인 가격대(125만원~185만원)로 책정, 가격 부담으로 착용을 꺼렸던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렸으며, 양쪽구입시 추가 10%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이날 기증식은 스타키보청기 양평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양평센터 오석환원장은 백세어르신을 위해 무료 청력검사, 난청상담은 물론 1대 1 맞춤 무료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80여개의 스타키보청기 전문센터 중 양평센터는 스타키보청기 공식인증센터로 최신 시설을 자랑한다. 각종 청력장비와 방음시설을 갖춘 청력검사실과 보청기의 A/S를 위한 수리실 등 정확하고 빠른 진단이 가능하다. 아울러 내방을 한 고객들이 편하게 대기하며 기다릴 수 있는 고객쉼터와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한 상담실과 피팅실을 따로 마련해 편리하고 손쉽게 이용 가능한 전문센터다. 또한 보장구 환급 가능한 등록센터로 청각장애인 보청기 보조금 혜택(최대 131만원) 상담도 가능하다.



스타키보청기 양평센터에서는 백세보청기 기증 외 양평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청력검사, 난청상담 및 보청기 기증 행사 활동을 꾸준히 하고있다.

최첨단 시설과 수준 높은 전문 상담, 깨끗하고 위생적인 센터환경을 선보이는 스타키보청기 양평센터는 양평시외버스터미널 부근 농협 맞은편 또는 양평군 양평읍 시민로 78(공흥리 464-7) 2층에 위치하고있다. 스타키보청기 양평센터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