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저금리 시대 새로운 투자 대안을 제시하는 'WOW스타'가 재테크 수단 ‘P2P금융몰’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P2P금융협의회 회장사 '미드레이트', 신용 기반 P2P플랫폼 '어니스트', 부동산 전문 P2P플랫폼 '헬로펀딩' 등 제휴 플랫폼을 확대해 기존 비상장기업 담보·부동산 NPL 기반 P2P금융 상품 외 투자 상품들을 투자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WOW스타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6월 와우스타 P2P금융몰 입점을 앞둔 '헬로펀딩'은 투자자 안전을 위해 '투자심의위원회'를 기존 5인에서 6인으로, '투자심의자문위원회'는 8인에서 10인으로 보강해 물건 심사의 안정성을 강화했습니다.
P2P금융 업계 최초로 운영 중인 '투자심의위원회'는 남기중 대표(現 헬로핀테크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수석 부사장(前 외환은행 부동산PF팀장), 이정우 교수(現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교수), 채영민 이사(종합부동산사업, 경매, 동산 등 실무 운용), 최윤현 위원(前 KEB하나은행 부동산금융부장), 김숙현 위원(前 KB부동산신탁 리스크관리부장)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헬로펀딩의 최수석 부사장은 "투자심의위원회는 접수된 대출 건을 공동 심의해,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승인을 받은 담보 물건에 대해서만 투자상품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투자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매우 보수적인 심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펀딩 상품으로 출시되는 비율은 불과 5%도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투자심의자문위원회'는 박귀경 감정평가사(대일감정원 이사), 김동철 변호사(법무법인 현 대표변호사), 송재준 대표(시행법인 NSD 대표), 임종근 대표(대륭건설 대표), 이종규 건축사(두영건축사사무소 대표), 신명섭 대표(신지파트너스 대표), 김선제 이사(K뱅크 사외이사), 김재민 대표(선천엔지니어링 대표), 김상운 공인회계사(태경회계법인 대표), 동산전문가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투자심의자문위원회'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 기술을 바탕으로 헬로펀딩이 진행하는 펀딩 물건에 대해 법률자문, 기술자문, 안전성 등을 조언하며, 각 전문영역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WOW스타는 이들 플랫폼들과 현재 와우스타 P2P금융몰 입점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다음 달부터 차례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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