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사업 본궤도‥2차 조합원 모집

입력 2017-05-26 10:58


“영광읍 지역주택조합 영광한국아델리움(시공예정사)”이 5월 24일 조합설립 인가를 완료하고,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영광한국아델리움(시공예정사)은 지역주택조합으로, 광주 전남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 및 세대주로 무주택자나 85m² 이하 주택1채 소유 세대주면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청약통장이나 청약순위는 상관 없고,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광 최초의 타운하우스인 한국아델리움(시공예정사)은 전남 영광군 군서면 마읍리 6-19번지 일대에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 총 13개동 224세대로 조성된다. 64m², 84m²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최상층은 특화설계 된 복층형 구조로 다락방과 넓은 테라스도 갖추게 된다.

조합 측은 “올 7월에는 사업계획승인이 예상되어 주택조합에서 일반분양으로 전향된다”며, “일반분양 시에는 분양가가 1천~1천5백만 정도 상승이 예정되어 있어 사업계획승인 전 조합원 모집에서 조기마감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지 내 편의시설 갖추고 교통 편리‥입주민의 생활 만족도 높여

영광한국아델리움(시공예정사)은 전 세대 남향배치와 3Bay, 4Bay 구조로 개방감과 쾌적성이 높고 우수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앞에는 사동제 저수지가 있어 우수한 조망권을 가지고 있고, 앞산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와 환상의 서해안 낙조드라이브로 유명한 영광 백수해안도로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인접해 있다.

또한 지하1층 필로티설계,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가 운영되며, 5분 거리에 영광종합병원, 영광하나로클럽, 영광보건소, 영광터미널시장 등이 있고 영광읍내 영광스포디움, 영광골프연습장, 영광생활체육공원등의 편의시설과도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단지전용버스와 광주법성포간 국도22호선 및 영광고속터미널이 인접해있으며 2017년 사동~송학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영광한수원까지도 10분이면 갈 수 있다.

각동 동간거리는 약5m가 추가로 넓어졌고, 앞동보다 뒷동이 0.75m높은 계단식 단지배치를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바람이 많이 부는 영광지역 특성상 앞뒤로 뚫려있는 필로티 구조로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 시켰다.

특히 동지역 타아파트와 비교하여 대규모의 대지와 단지디자인, 형태에서 차별화가 분명하여, 입주 후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는 최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분양으로 예정되어있는 2단지 한국아델리움(시공예정사)은 총96세대로 1단지 주택조합과 입주시기가 같아 1,2단지 합해서 총224세대가 건립된다.

주택홍보관은 전남 영광군 영광읍 신하리 452-1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