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퀸’ 효연, 6월 1일 ‘엠카운트다운’ 통해 컴백 무대 최초 공개

입력 2017-05-26 10:18
수정 2017-05-30 11:07


두 번째 솔로 활동에 나서는 ‘퍼포먼스 퀸’ 효연이 6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첫 공개한다.

효연은 오는 6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일 KBS2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Wannabe’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신곡 ‘Wannabe’는 효연의 매혹적인 보컬과 랩을 만날 수 있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대세 래퍼 산이(San E)가 랩 피처링에 참여해 효연과 호흡을 맞췄으며, 가사에는 바람기 있는 연인에게 건네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아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효연은 지난 2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을 통해 새로운 변신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오픈, 이번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효연의 디지털 싱글 ‘Wannabe’는 오는 6월 1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