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과 주상욱의 연애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방송된 MBC 월화극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일주일 만인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과거 주상욱은 tvn <주말엔 숲으로>에서 "나는 세상에 여자가 딱 한 명 밖에 없다"며 간접적으로 연인 차예련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차예련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주상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주상욱이 차예련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주상욱은 남다른 시선으로 차예련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고 차예련 역시 행복한 미소로 답하고 있다.
특히 주상욱 머리 위에 그려놓은 하트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물씬 풍기게 한다.
한편 두 사람은 25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차예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