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김지한, 막 찍어도 ‘분위기 미남’

입력 2017-05-25 08:41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김지한이 ‘분위기 미남’에 등극했다.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로 촬영 현장을 압도, 보는 이들의 찬사를 이끌고 있는 것.

?25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황금주머니' 촬영 중인 김지한의 사진 6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촬영 대기중인 김지한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세트장에 놓인 소품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귀여운 장난을 치는가 하면 감정신을 앞두고 있을 때에는 감정 이입을 위해 대본 연습을 하며 쉴 틈 없이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대기 시간임에도 불구, 긴장감을 놓지 않고 연기에 열중하며 노력을 이어가는 모습은 그가 매회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는 비결임을 알려주기도.

?이와 함께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절로 올라가게 하는 김지한의 외모 또한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비주얼과 어떤 옷을 걸쳐도 젠틀한 옷 맵시를 자랑하는 그의 외모는 그의 연기와 어우러져 ‘한석훈’이라는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석훈 갈수록 외모 갱신! 진짜 잘생겼어요.”, “요즘 나오는 드라마 남자주인공 중에 가장 잘생긴 것 같아요 솔직히.”, “요즘 나오는 내용이 어둡고 슬프지만, 지한오빠 얼굴 나오면 집안이 환해져요~”, “연기 연습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 나는 사진에서 연기에 집중한 모습밖에 안보인다!” 등 다양한 호평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황금주머니’ 118회에서 심장이 아파 병원을 찾은 설화(류효영 분)가 울고있는 모습을 목격한 석훈(김지한 분)이 무슨 일이 생겼음을 직감하며 그동안 차갑게 외면했던 그녀에게 다시 돌아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