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트와이스가 출연해 남심을 녹이는 애교를 발산했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 나영과 채영은 고기를 얻기 위해 오빠 팬들을 위한 애교를 보여줘 팬들의 환호성이 커진 가운데 지난 20일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공개된 멤버들의 귀여운 애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시 너구리를 닮아 '모구리', 햄스터를 닮아 '햄찌사나'라는 모모와 사나의 별명이 공개되자 트와이스의 귀여움이 폭발했다.
이어 멤버 사나의 엉뚱함이 형님 멤버들을 자지러지게 하기도 했는데 당시 자신이 전달받은 단어를 최대한 정확히 말하려고 노력하던 사나는 "치즈김밥"이라고 말했고 사나의 애교 가득한 '치즈김밥' 외침에 형님 멤버들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