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부동산 엑스포] 부동산 전문가 총출동…투자 해법 제시

입력 2017-05-25 10:58
수정 2017-05-29 13:52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7 부동산엑스포'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불확실성 시대에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집중 분석하고 불확실성이 커진 부동산 시장에 대한 다양한 투자 전략이 제시됩니다.

우선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이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부동산 투자'를,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원 원장은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읽기'를 각각 강의합니다.

또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바뀌는 부동산 시장 환경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적은 돈으로 누구나 투자할 수 있는 투자 전략도 대거 공개됩니다.

황현 랜드스타에셋 대표는 '소액투자로 연금형 부동산 만들기'을 소개합니다.

정창래 드림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와 박병찬 리얼피에셋 대표는 각각 '5천만 원만 있어도 투자할 곳 많다' '불확실성 시대 소액투자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대표적인 부동산 투자로 꼽히는 '역세권 투자'에 대한 노하우도 공개됩니다.

박미순 알앤디에셋 소장이 '신설 역세권 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양철승 부동산가치투자연구소 대표도 '10년을 내다보는 도심재생·역세권 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 밖에 초보 투자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전은성 세종국토개발 대표가 '부동산 투자 겁내지 마세요'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조범식 대원리얼티에셋 대표가 '부동산 시장 호재'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합니다.

또 한정훈 미래가치투자연구소 대표는 '한치 앞만 내다보면 투자처가 보인다'라는 내용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대표적인 토지전문가인 박관식 한국토지개발원 대표가 토지투자에 대해 손쉽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2017 부동산 엑스포'는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