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 '아들 바보 됐다'

입력 2017-05-24 17:04
▲맥그리거 아들 바보 인증? (사진=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아일랜드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의 근황이 화제다.

맥그리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그리거가 아들에게 젖병을 물린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려견이 아기를 지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맥그리거 아내 데블린은 지난 6일(한국시각) 코너 잭 맥그리거(Conor Jack Mcgregor)를 출산했다. 몸무게는 약 4kg.

팬들은 "맥그리거 아들 바보 됐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 "맥그리거 해맑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