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Letter]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 "NK세포치료제 시장 진출"

입력 2017-05-25 09:03
[CEO Letter]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대표들이 한국경제TV의 시청자와 투자자들에게 드리는 편지입니다.

▲ 국내 진단제품 공급망 확대

국내 진단제품의 공급망 확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공급 계약 및 업무협약을 맺은 국내 수탁기관의 연계의료재단 네트워크를 활용하며, 주요 도시 거점병원을 추가해 전국적 공급망 확대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룰 것입니다.



▲ 해외 미개척시장 진출

미개척시장 진입을 위해 해외 영업에 전사적 노력을 펼칠 것입니다.

셀마크, 에미리트 존 등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해외 기업 및 사업파트너와 협력해 남미, 유럽, 중동 등 미개척시장 진출에 힘쓸 것입니다.



▲ 관계사 통한 치료제 시장 진출

관계자 엔케이맥스에서 개발중인 NK세포치료제로 치료제시장에 도전할 것입니다.

치료제에 대한 비임상시험이 완료된 후 임상시험 신청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관계사를 통해 치료제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국내외 영업망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마케팅을 보다 활발히 진행할 것입니다.

또, 새로운 분야인 세포치료제시장의 성공적 진입으로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