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트, 국내 런칭 자동차광택 신개념 공법출시

입력 2017-05-23 16:53


유난히 추웠던 겨울과 봄이 지나고 벌써 여름과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계획을 세우며 설레임을 만끽하고 있다. 국내여행에서 없어서는 안될 항목중 하나인 자동차는 여름시즌에 구입부터 관리요령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기 시작하는 시기 이기도 하다.

최근 각종 방송 매체에 핫 하게 뜨고 있는 자동차 외장관리 제품인 ‘엑스코트’ 가 인기이다. 작업방식부터 생소한 바르는 클리어 엑스코트는 현존 자동차 외장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손으로 직접 시공하는 방법으로 세차로 인한 생화 스크레치와 자외선으로부터 탈색된 자동차 도장면을 신차처럼 복원되는 제품이다.

이미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으로 전 세계 적으로 16년 이상 상용화 되고 있으며, 자동차 뿐 아니라 항공기, 요트 등 다방면에 걸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우리나라에 들어 온지는 얼마 안돼서 아직은 생소한 제품이지만 자동차 외장관리 시장 내 돌풍이 예상되는 제품 인 것 같다고 전해왔다.

기존의 경우에는 차량의 탈색이나 스크레치를 연마방식으로 작업을 하는데 엑스코트는 반대로 클리어층을 올려서 시공하는 제품이며 손으로 직접 도포하는 방식으로 시공 후 뛰어난 광도 및 경도를 자랑한다. 시공 후 박리되는 제품이 아니므로 기존 페인트 물성과 100% 일치하게 되는 제품이며, 이후 자동차 외장관리 제품인 왁스, 재도색 등등 아무 영향을 주지 않으며 자동차 페인트에 마지막 도료인 클리어페인트와 한 몸이 돼서 시공 후 자외선으로부터 한층 더 보호되어 광도가 2배 이상으로 올라가며, 기존에 있는 스프레이는 시공할 때 환경적인 요소, 오염 등 냄새와 먼지가 나는데 엑스코트는 먼지문제나 모든 문제가 없어 깔끔하다.

이렇게 오래된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국내시장에 도입이 늦은 이유는 캐나다 본사에서 각 나라에 총판계약 진행 후 교육을 진행하며 공급하는 방식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기술자가 시공할 수 있기 때문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체계적인 교육 후 전문 시공점에서만 공급한다.

자동차 프로그램중 하나인 ‘더벙커’에서 해당 제품이 공개된적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문의를 하고 있지만 업체 관계자는 “이 제품은 교육을 받지 않은 개인이 사용하기는 어려우며 차량 외장관리, 외형복원, 자동차 튜닝업체 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라고 전하였으며 추가로 X-KOTE 제품으로 소자본 창업을 하여 영업중인곳이 현재 60여개가 넘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코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