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

입력 2017-05-23 17:22


LIG넥스원은 임직원 40 여 명이 지난 22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묘역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현충원을 찾은 LIG넥스원 임직원들은 무연고 묘역 등을 대상으로 헌화 교체,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레이다연구소 박성진 선임연구원은 “방산업체 임직원으로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현충원을 찾았다”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다 많은 국민들이 순국선열들의 고결한 정신을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LIG넥스원은 매해 시무식을 국립현충원에서 진행하고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추모하기 위한 서해 수호의 날 추모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