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임신, 어떤 2세 태어날까? "최상의 조합은…"

입력 2017-05-23 14:43


김태희-비 부부가 부모가 된다. 김태희 소속사에 따르면 김태희는 현재 임신 15주차로 알려졌다.

김태희는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태희와 비는 지난 1월 19일 결혼했다.

이에 김태희와 비의 2세에 관심이 높은 상황. 비는 100억대 꿀성대 보험을 들었던 가요계 귀재로, 김태희는 연예계 톱 브레인 중 한명으로 꼽힌다.

특히 김태희의 경우 상위 1% 성적표 스타로도 유명하다. 김태희는 고교 2년 동안 항상 전교 1등을 차지했고 3년 내내 만점을 기록하기도 해 외모 혹은 특출난 재능을 지닌 남다른 2세가 태어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결혼 당시 "결실의 아름다운 선물인 자녀는 혼인 후에 천천히 계획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이 너무 깊었나보다"며 축복을 아끼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taka**** 최상의 조합은 아빠 몸매 목소리, 엄마 얼굴 브레인 조합" "bmor**** 헐 얼마나 예쁘고 귀여울까ㅠㅠ축하드려요!!!" "zz_1**** 우와 엄마 닮으면 아들 혹은 딸 엄청 예쁘겠다 축하드려요 ㅎㅎㅎ" "skin**** 내가 커플 봐왓을때 진짜 이렇게 안정적으로 가는사람들은 진짜 서로 부딪히는걸 싫어하고 맞춰주더라" "88gk**** 헐 김태희 결혼 한것도 충격적인데 임신이라니" "vbcv**** 피지컬 아빠 얼굴 엄마"라는 등 축복하고 있다.(사진=루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