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 서울법원천사 417호 대법정에서 정식재판
탄핵선고 생중계 시청률은 37.73%
23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생중계 되는 가운데, 시청률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과 최씨,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첫 정식재판을 열었다.
지난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선고 생중계의 실시간 시청률은 37.73%. 이번 박근혜 재판 생중계도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를 받는 역대 네 번째 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사진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