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끊긴 김민희…이번에도 홍상수 옷 리폼해 입을까?

입력 2017-05-22 10:54


배우 김민희가 협찬이 끊겨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한 매체는 김민희가 의상 협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개인 소장품이나 리폼 의상을 입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베를린 영화에서 의상 협찬이 어려워진 김민희는 스타일리스트의 개인 소장품 세 벌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재킷은 홍상수 감독의 것이었다.

한편,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홍상수 감독과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