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주말에 개관한 한강메트로자이 견본주택에 6만5천여명이 다녀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견본주택에는 서울 전월세난에 지친 30~40대 방문객들이 많았고 입장부터 내부 유닛 관람 및 상담까지는 3시간 가량 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저녁 9시가 넘어서야 방문객들의 상담을 모두 끝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한강메트로자이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포함해 총 4,229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로 김포에서 가장 높은 44층으로 건설됩니다.